Jangheung-gun: aluguel por temporada com hidromassagem

한옥을 즐기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고 주변이 조용했어요. 필요한 조리도구를 전부 갖추고있어 정말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다시 오겠습니다~

초보운전에겐 찾아가는 길이 조금 무서웠지만 막상 도착하니 숙소도 경치도 너무 예뻐서 행복했어요ㅜㅜ 신기한건 도시랑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7시 전에 눈이 떠지더라구요. 새소리로 아침을 맞이했는데 참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아 특히 솥뚜껑에 구워먹은 고기 맛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ㅎㅎ 여행다니면서 처음으로 다음에 또 오자고 약속한 곳이예요 강력 추천합니다!

완전한 휴식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자쿠지에 들어가 대나무 숲을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비가와서 지붕이 있는 바베큐장이 또 너무 고마웠고요~ 다른 에어비앤비 처럼 바베큐,자쿠지 등 추가 이용료 없이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작은 갖고 오셔야해요~) 실제로 가면 보통 사진보다 더 작아보이는데 여기 자쿠지는 사진 보다 더 넓고 깊어서 3명이 들어가도 넉넉했습니다 촌캉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집이 너무 오래되면 불편하고 너무 신식이며 느낌이 없고 하는데 여기는 큰 틀은 남겨두고 공간은 편리하게 되어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다만 나주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관광지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한옥풍에 숙소에서 너무 편안하고 좋은추억이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모두가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였고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숙소컨디션과 즐길거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쌀쌀했는데 바베큐장에 난로도 준비해주셔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 as described and photographed. Beautiful home and accommodations. We had a minor issue with unexpected bugs (not their fault as it’s a countryside occurrence once every spring) which the home owners came running to take care of and actually switched us to a larger Hanok home around the corner with sincere apologies… they kindly refunded half our fee for the inconvenience on their own acccord. We didn’t ask for one… The second Hanok home was just as lovely and well kept. Thank you for the lovely stay and we will definitely recommend to our friends and return when back in Haenam! Also, parking available for your car and town is nearby within 10 minutes.

날씨가 좋았더라면 ㅠ 실내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실내가 넓지 않아 아쉬웠어요

일단 숙소가 사진과 똑같았고, 날씨가 쌀쌀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날씨가 따뜻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반실내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욕실(화장실)도 그런 개념에서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2개가 있다는 설명이 있었네요~(대충 읽었었나봐요~) 5월의 날씨였으면, 반실내공간 = 일명 파티룸을 잘 이용했을텐데... 비가 온 날이라 이용하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에요~ 숙소에 들어오면 일단 파티룸(?)부터 들어와서 문을 잘 잠가둬야(?) 하고요~ 그 외 실내 공간은 잠금 장치가 없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드나들다 보니 그 점은 편하더라구요~ㅎ) 거실에 아이용 침대와 접이식 침대가 있어서 TV를 보면서 쉬기가 좋구요~ 거실쪽 방과 부억쪽 방엔 온수매트를 깔아주셔서 너무 따듯하게 잘 잤습니다. 마침 비가 온 날이라서.... 감기기운이 있었다가.... 여행 중에 더 나빠지진 않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데다가....암막 커튼으로 늦잠도 가능하고요~ㅎ 구축의 보일러라... 온수는 쓰기 전에 미리 켜두고, 온수가 예민하다는 걸 실감했네요~(저희 집이랑 같아서 적응하는덴 어렵지 않았네요~ㅎ) 숙소 이용하는데 알려주신 유의 사항 꼼꼼히 써주신 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가족이 5명이라서.... 웰컴 간식도 마련해 주시고, 사용할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 주셔서... 수건 걱정없이 여유있게 써서 좋았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겪는 고충을 잘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숙소 곳곳에 묻어 있는 세심한 배려와 주변 관광지와 식사 추천 등의 해박한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보성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이 알아보지 못했는데,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주셔서 보성과 주변(장흥,순천 등)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다만..... 서울-보성간 갈 때는 5시간 걸렸는데, 올 때는 10시간이 걸려서 후기가 늦었네요~ 마지막으로 좋은 숙소와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적하고 조용하며 힐링이 되는 숙소입미다